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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울산시, 서울 시내버스용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나서

보도자료
작성자
autorex
작성일
2021-06-17 09:31
조회
2562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에서 국내 최초로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이 버스들은 서울과 수도권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업체에 우선 공급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16일 울산테크노파크, 에이팸(대표 남상은), 엔지브이아이(대표 정수영), 케이에이알(대표 최성재), 성산브이씨씨(대표 김인호), 오토렉스(대표 박동찬), 서울버스(대표 조준서), 차파트너스(대표 차종현) 등 9개 기관이 참여하는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및 서비스 실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미래자동차 산업 발전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친환경 버스 보급 확산을 통한 세계자동차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는 수소연료전지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한 뒤 배터리에 저장하고 배터리의 전기를 통해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다.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방식이다.

업무 협약에 따르면 울산시는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 지원을, 울산테크노파크는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개발에 따른 사업관리 및 운영을 수행한다.

또한 지역 자동차 기업(에이팸, 엔지브이아이, 케이에이알, 성산브이씨씨, 오토렉스)은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기술 개발을, 수요기업인 서울버스와 차파트너스는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실증·보급 확산에 나선다.

이 사업은 오는 2024년까지 3년 동안 진행되며 울산시가 사업비의 대부분인 20억원을 투입하며 민간 자본은 3억 원이 투입된다.

개발 및 실증이 완료되면 울산에서 생산되는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의 수도권 보급 및 확산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수요기업인 서울버스 및 차파트너스는 수도권에서 약 1100대 이상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버스는 연간 10% 정도의 노후차량 대·폐차 수요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는 자동차산업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친환경자동차와 자율주행차의 핵심기술 개발에 적극 투자해 왔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변화하는 세계자동차 시장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고 향후 수소전기 하이브리드 버스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전국 최초로 15인승 자율주행 디젤버스를 개발했고 현재는 자율주행 전기버스를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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